문화
박태준, 잘 되도 이렇게 잘 되나?…웹툰·쇼핑몰에 피팅모델까지 인기몰이
입력 2015-03-11 16:21  | 수정 2015-03-12 16:38

tvN '택시'에 '인터넷 청년 재벌'로 출연한 얼짱 출신 웹툰 작가 박태준이 화제다.
박태준은 현재 한 포털사이트 금요일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며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금요일 웹툰의 조회수 1위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의 웹툰 데뷔작으로 뚱뚱하고 못생긴 소년이 어느날 갑자기 꽃미남의 외형을 갖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이 가운데 '외모지상주의' 웹툰의 주인공 박형석은 완벽한 외모로 인기를 끈다. 특히 박형석의 실제 모델은 박태준 쇼핑몰에서 실제로 활동 중인 모델이다. 박태준의 그림과 실제 모델 박형석은 싱크로율 100%의 외모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모델 박형석은 박태준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보키'의 모델이며 큰 키와 작은 얼굴·흰 피부에 조각같은 이목구비로 유명한 얼짱이다.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그림체가 잘생겼다 했더니 모델이었어"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못하는게 뭐야? "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쇼핑몰 대박이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