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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 “20~40만원에 시작한 쇼핑몰, 현재는 월 매출 3억원”
입력 2015-03-11 16:00 
사진=택시 캡처
‘택시 홍영기가 남편 이세용과 함께 운영 중인 쇼핑몰 매출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으로 홍영기가 출연했다.

홍영기는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다. 어릴 때 가정이 많이 어렵고 아버지가 빚이 많았다”며 6가족이 살았는데 일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찍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3, 40만 원을 가지고 시작했다. 동대문에 가서 옷을 구입하고 하나씩 팔았다. 그런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쇼핑몰에 관심을 안 두게 되더라. 결국 쇼핑몰을 매각했다”고 덧붙였다.

남편 이세용와 운영 중인 쇼핑몰 수입을 묻는 질문에는 순수익이 아닌 월 최고 매출은 3억 원”이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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