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영기 이세용, 리틀맘의 눈물…아이 지우자는 말에 “생명은 소중…어떻게 없앨 수 있냐”
입력 2015-03-11 15:11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리틀맘의 눈물…아이 지우자는 말에 생명은 소중…어떻게 없앨 수 있냐”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이 아이를 가졌던 당시를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대 인터넷 청년 재벌특집으로 인기 웹툰 작가 기안 84(본명 김희민), 박태준, 얼짱 출신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홍영기는 21살, 이세용은 18세의 나이에 아이를 가졌다.

이날 홍영기 시어머니는 아들 세용이가 능력도 안 되는 상태에서 아이를 가졌으니 가장으로서 역할도 못할 거라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기한테 ‘아기 지우고 둘이 사귀다 나이가 들고 그때도 좋으면 그때 가져도 되지 않겠냐고 모진 말을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때 갑작스럽게 홍영기는 눈물을 흘렸고 힘들었던 그때가 생각났다. 아이를 지우지 않은 이유는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어떻게 없앤다고 생각하냐”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영기 이세영 아기, 홍영기 화장법, 홍영기 쇼핑몰, 홍영기 월매출, 홍영기 이세영 결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