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홍영기, `택시` 출연 소감 "편하게 다 이야기할 수 있었다”
입력 2015-03-11 15:08  | 수정 2015-03-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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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CEO 홍영기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홍영기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다”며 "상처들과 말 못했던 이야기를 편하게 이야기하게 해준 '택시' 팀에 감사드린다”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내 마음을 잘 헤아려준 MC 이영자와 오만석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영기 이세용 부부와 '택시'의 MC 이영자 오만석이 다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전날 방송된 '택시'에서는 인터넷 재벌 특집으로 구성돼 억대 돈을 벌어들이는 쇼핑몰 CEO 홍영기와 남편 이세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월 매출과 어린 나이(임신 당시 홍영기 21세, 이세용 18세)에 부모가 된 심경을 털어놨다.
홍영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영기, 마음고생이 심했구나” "홍영기, 좋은 가정 만들길 바란다” "홍영기,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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