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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박수홍·이경실·레인보우, 화려한 카메오에 ‘기대 UP’
입력 2015-03-11 13:50 
사진제공=MBC
[MBN스타 정예인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다양한 카메오들이 출연한다.

11일 MBC ‘여왕의 꽃 제작진은 ‘여왕의 꽃 1회분에서는 오직 성공만이 행복이라 믿으며 달려온 레나 정(김성령 분)이 마침내 스타 셰프이자 MC로서 ‘대한민국 방송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고 알렸다.

제작진은 이어 이번 촬영에는 이경실, 박수홍, 강다솜 아나운서가 카메오로 출연하고 걸그룹 레인보우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또한 150명이 넘는 보조출연자가 투입돼 실제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수홍은 강다솜 아나운서와 함께 노련미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고, 이경실은 MC 부문 전년도 수상자로 출연해 화려한 드레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레인보우는 ‘블랙스완 무대를 화려하게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여왕의 꽃은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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