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간추린뉴스] 국회의원 아들·신입생 환영회 성희롱·공무원이 해외출장서 성폭행
입력 2015-03-11 12:57 
▶ 국회의원 아들, 친구들과 펜션 절도 의혹

뉴스더보기→(https://me2.do/xawWmF5H)

현역 국회의원의 아들이 친구들과 펜션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양평 경찰서에 따르면 30살 최 모 씨 등 3명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한 펜션에서 16만 원이 든 펜션 주인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 가운데 1명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여자후배 섹시댄스 춰라" 신입생 환영회 때 성희롱

뉴스더보기→(https://me2.do/G1RJP9HV)

서울의 한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여자 신입생을 상대로 섹시 댄스를 강요하는 등 성희롱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학교는 공식 사과했지만, 여학생들의 충격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 "공무원이 해외출장서 성폭행"…경찰 수사

뉴스더보기→(https://me2.do/5icVa6Z6)

해외 출장을 떠났던 중앙부처 공무원이 현지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