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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정영진 “국제 시사 속 ‘어벤저스’ 같은 프로그램”
입력 2015-03-11 12:06 
사진=KBS 제공
[MBN스타 이다원 기자] 인터넷신문 위키프레스 정영진 편집장이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이하 ‘세계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정영진 편집장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세계인 및 ‘명견만리 기자간담회에서 ‘세계인은 국제 시사계에 ‘어벤저스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정 편집장은 이날 프로그램을 ‘어벤저스에 비유하며 난 아이언맨이라고 보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재미없는 세계 시사 정보 프로그램을 어떻게 진행하느냐 많이 고민했다”며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문재인 테마주를 사지 말고 우리 프로그램을 보라. 다양한 정보를 다루기 때문”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이젠 우리는 한국 안에서만 사는 게 아니라 세계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게 됐다”며 반드시 시청해야한다. 매주 ‘어벤져스 보듯 시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은 오는 14일 오후 10시30분에 첫 방송되며, ‘명견만리는 오는 12일 전파를 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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