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윤주 소속사 “‘동주’ 여주인공 출연…3월 중순 크랭크인”
입력 2015-03-11 11:54 
[MBN스타 여수정 기자] 신예 신윤주가 영화 ‘동주 여주인공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11일 오전 신윤주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신윤주가 ‘동주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며 3월 중순 촬영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윤석, 유해진, 엄태웅, 엄정화, 주원, 임지연, 신주환, 주진모, 황우슬혜 등이 연기파 배우가 대거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 유망주인 신윤주의 첫 스크린 신고식이기에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동주는 영화감독 이준익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의 삶을 그릴 예정이다. ‘러시안 소설 ‘배우는 배우다 ‘조류인간 ‘프랑스 영화처럼의 신연식 감독이 제작을 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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