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김성민, 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
입력 2015-03-11 11: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김성민(42)이 마약 투약 혐의로 현재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11일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김성민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이날 아침 서울 자택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김성민을 상대로 정확한 필로폰 구입 경위와 공범이 있는지 여부를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09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으로부터 구입한 마약을 밀반입해 네 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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