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레드벨벳 예리 새 멤버 합류, 5인조로 컴백…케익보다 더 달콤할 것 같아
입력 2015-03-11 11:49  | 수정 2015-03-12 12:08

걸그룹 레드벨벳이 새 멤버 예리를 영입, 5인조로 컴백한다.
11일 레드벨벳 소속사인 SM엔터테이먼트는 "오는 18일 첫 앨범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한다. 기존 멤버 슬기·아이린·웬디·조이에 새로운 멤버 예리가 합류해 5인조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멤버 투입을 통한 5인조 체제에 소속사측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함은 물론, 멤버 간의 재능·매력 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 멤버로 합류한 예리는 2011년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으며 노래·랩·댄스 등 다방면에 재능을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서 프리데뷔팀 SM ROOKIES의 멤버였다.
레드벨벳의 새로운 컴백소식에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예리, 대박 예쁘네” "레드벨벳 예리, 5인조가 더 기대된다” "레드벨벳 예리,노래 얼마나 잘하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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