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스바겐, 오는 11일부터 '골프 리프레시 캠페인' 실시…대체 뭐길래?
입력 2015-03-11 11:26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골프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지난 달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 모델인 골프 2.0 TDI를 비롯한 골프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골프 오너라면 누구나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타이밍 벨트,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보험수리 제외).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타이밍 벨트나 브레이크와 같은 부품은 정상적인 작동에도 지속적인 마모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정 시기에 교체를 해주어야 차량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며, "개별 모델에 맞게 정밀한 생산 과정을 거친 폭스바겐의 고품질 순정 부품을 매력적인 조건으로 교체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차량의 가치를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골프 리프레시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와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폭스바겐은 고객들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서비스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월 다른 차종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연중 상시 진행, 서비스 만족도와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