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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탈모 예방법, 머리 자주 감아야…올바른 샴푸법은?
입력 2015-03-11 11: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환절기 탈모 예방법이 관심을 끌었다.
봄은 모발의 생장주기상 머리가 많이 빠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우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머리를 자주 감아줘야 한다. 노폐물과 불순물이 이모근을 막아 더 심한 탈모를 유발 할 수 있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을 앓고 있거나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있는 사람은 각질과 노폐물, 지방·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를 매일 감는 것이 탈모 예방이 도움이 된다.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자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그 이상 샴푸하게 되면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하면서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고 한다.
또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탈모를 억제하기 위해 음식조절도 필요하다.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는 해조류와 콩, 두부, 채소 등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매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인스턴트 음식이나 과다한 육류 섭취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여성들도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잦은 펌과 염색, 피임약 남용, 과도한 다이어트 등을 피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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