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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5인조로 팀 개편…새 멤버 예인 영입해 오는 18일 컴백
입력 2015-03-11 10:33 
예린, 사진=SM
[MBN스타 남우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5인조로 전격 컴백한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오는 18일 첫 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를 발표하며 기존 멤버인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에 새로운 멤버 예리가 합류해 5인조로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변화를 통해 레드벨벳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함은 물론, 멤버 간의 재능, 매력 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새 멤버 예리(16)는 2011년 SM에 캐스팅된 멤버로, 노래, 랩, 댄스 등 다방면에 재능을 고루 갖췄으며, 프리데뷔팀인 SM루키즈의 멤버로 공개된 바 있다.

레드벨벳은 컴백 발표와 함께 SMTOWN 페이스북, 웨이보, 트위터 등을 통해 새 멤버 예리를 비롯, 아이린, 조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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