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구라 “큰일 있고 난 후 아내와 덜 싸운다”
입력 2015-03-11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김구라가 아내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는 김구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집안에 큰일이 있고 나서 아내와 덜 싸우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하지만 요즘은 한 마디 하면 바로 취침을 한다”며 아내를 보면서 안됐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김성주가 완전히 용서한 거냐”라고 묻자 김구라는 사람 감정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안 된다. 과정인데 완전 용서가 쉽지 않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구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아직은 힘들겠지” 김구라, 아내도 힘들겠다” 김구라, 동현이가 걱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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