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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中 드라마 ‘남인방-친구’서 달달한 로맨티스트로 등극
입력 2015-03-11 09:54  | 수정 2015-04-18 18:34
사진=더블유엠컴퍼니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해진이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한껏 드높였다.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 출연하는 박해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여배우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턱시도를 입고 지그시 여배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보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극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극 중 박해진이 맡은 해붕은 유명한 바람둥이지만, 알고 보면 한 여자만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이 시대의 순정남이다.

그는 남자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진 여주인공 심청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칠 뿐 아니라, 지켜주고 기다리는 모습으로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작품으로 장량, 설지겸 등이 함께 출연한다.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호흡을 맞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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