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늘도 꽃샘추위, 언제부터 따뜻해지나 봤더니…12일부터 차츰 풀려 ‘주말부터 봄 날씨’
입력 2015-03-11 09:39  | 수정 2015-03-11 11:20
오늘도 꽃샘추위
오늘도 꽃샘추위, 언제부터 따뜻해지나 봤더니…12일부터 차츰 풀려 ‘주말부터 봄 날씨

오늘도 꽃샘추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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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꽃샘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꽃샘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 영서 중남부는 낮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서해안, 강원 영서 북부와 충북 북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전라남북도 서해안과 남부 일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2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꽃샘추위는 12일부터 차츰 풀리고, 주말부터 봄 날씨로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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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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