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LG텔레콤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1만500원에서 만원으로 내렸습니다.
씨티는 지난주 20% 이상 상승한 LG텔레콤에 대해 펀더멘털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가 랠리를 보여 위험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이익전망이 낮은데다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을 감안해 이익 전망치를 낮췄다며 기업 인수 합병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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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는 지난주 20% 이상 상승한 LG텔레콤에 대해 펀더멘털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가 랠리를 보여 위험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이익전망이 낮은데다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을 감안해 이익 전망치를 낮췄다며 기업 인수 합병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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