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현 “장윤정, 인터폰으로 섭외…무서운 언니”
입력 2015-03-11 0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영헌이 장윤정을 ‘무서운 언니로 칭했다.
이영헌은 10일 방송된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도전자로 출연, 첫 예능 출연을 ‘끝까지 간다로 결정하게 된 이유로 장윤정을 꼽았다.
이날 장윤정은 동네에서 반상회를 하고 있는데 이 동네에 이영현이 산다고 들었다”면서 그래서 그날 밤 11시 반에 인터폰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동안 연락했던 사이도 아닌데 갑자기 연락을 해서 '나 장윤정이야. 너 여기 산다며?'라고 했다”며 이영현이 놀란 것 같더라. 나중에 들으니 이영현이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해서 여기 나오겠다고 했다더라.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이영현에게 장윤정이란?”이라고 물었고, 이영현은 무서운 언니”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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