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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이혼소송, 또다시 시작된 ‘자기야’의 저주?…방송 출연 당시 살펴보니
입력 2015-03-11 07:45 
김동성 이혼소송 사진=자기야 캡처
김동성 이혼소송, 또다시 시작된 ‘자기야의 저주?…방송 출연 당시 살펴보니

김동성 이혼소송 소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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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이혼소송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자기야 출연 당시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10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김동성이 아내 오 모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김동성과 아내 오씨를 둘러싼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김동성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그는 당시 아내와 우연히 클럽에서 만났다”며 처음엔 나쁜 여자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고 아내에 대한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술을 한잔 더 하려다 그냥 집에 데려다줬는데, 아내가 그 모습에 반했다더라. 소문대로면 집이 아닌 다른 곳에 갈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난 그렇지 않아서 그 일을 계기로 나에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아내와 만나다보니 처음엔 이 여자를 정복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지금은 내가 정복당하고 살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동성은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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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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