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남부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한국 방송사 취재진 3명이 터키군에 연행됐다가 조사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주터키 대사관에 따르면, 취재진은 지난 8일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밀입국한 김 모 군을 취재하다 치안군에 연행됐습니다.
취재진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풀려나 현지에서 추가 취재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터키 대사관에 따르면, 취재진은 지난 8일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밀입국한 김 모 군을 취재하다 치안군에 연행됐습니다.
취재진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풀려나 현지에서 추가 취재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