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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허니비어 제조…셰프들도 감탄 `레시피는?`
입력 2015-03-10 20: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이 허니비어를 제조해 화제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소유의 냉장고에서는 유기농 달걀, 해감 중인 모시조개, 인삼 떡갈비, 양념 조기, 매생이 전 등 다양한 식재료가 등장했다.
특히 MC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것은 벌집 꿀이었다. 정형돈은 먹어봐도 좋다는 소유의 말에 어유, 어유 감사합니다”라며 호들갑을 떨기도 했다.

이에 홍석천은 최근에 맥주에 꿀을 넣은 허니비어가 유행”이라며 앞으로 나섰다. 맥주에 벌집 꿀 한 조각을 넣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허니비어가 되는 것.
이를 맛본 김성주와 정형돈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쉐프들과 예원이 허니비어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잔을 돌리라고 하자 정형돈은 "잔 돌리는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허니비어를 맛본 쉐프들은 "오 진짜 맛있다", "허니비어 이런 맛이구나" 등 극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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