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동성 이혼 소송 중, 아내 나쁜 매력에 빠져 결혼…진짜 매력이야?
입력 2015-03-10 19:08  | 수정 2015-03-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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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아내 오씨의 이혼 소송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재조명 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김동성이 아내 오 씨를 상대로 현재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을 진행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김동성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와 클럽에서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와 우연히 클럽에서 만났다. 서로 이름은 아는데 얼굴은 모르던 상태였다”며 "처음엔 나쁜 여자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있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인 아내 오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김동성은 선수 생활을 마친 후 '불멸의 국가대표', '게임의제왕' '미스터 살림왕' 등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한 바 있다.
김동성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성, 이혼이라니 충격" "김동성, 서울대 음대생도 클럽에 가는구나" "김동성, 이혼 아쉽다. 잘 해결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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