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퉁,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재결합…“혼자 벌인 해프닝”
입력 2015-03-10 17:07 
유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배우 유퉁이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재결합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한 케이블 TV에서는 유퉁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유퉁은 나 혼자서 이혼하고 나 혼자서 있다 다시 만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이혼과 재결합 소식에 대해 말했다.
앞서 유퉁은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유퉁은 10개월 동안 전화만 하다 만나니 애틋하더라. 다시 만났는데 따뜻했다”며 얼음바다 같은 내 가슴이 눈 녹듯이 싸악 녹았다. 재미있게 잘 지내다 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유퉁, 아내와 33살 차이였다니”, 유틍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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