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정상회담 전현무,` 전현무 시술받은 병원 대체 어디야?`
입력 2015-03-10 16:27  | 수정 2015-03-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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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미남투표에서 전현무가 시술을 받았음에도 꼴찌에 선정되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제1회 미남선발대회' 결과가 공개됐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실시한 제1회 미남선발대회 투표는 '비정상회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시간 중 실시간으로 이뤄졌다. 투표에는 1만 4000여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1위는 2388표를 얻은 독일 다니엘 린데만이 차지했다. 이에 다니엘은 "기대 못했다. 미안하다 진짜”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2위에는 중국 장위안(2287표), 3위는 타쿠야(1951표)이 각각 올랐다.
이어 하위권이 발표됐고 하위권 톱3는 모두 의장단(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이 차지했다. 특히 전현무는 15명 중 15위를 기록해 꼴찌를 기록했다.
눈을 감고 직접 꼴찌를 발표한 전현무는 "왜들 이래”라며 울분을 토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은 "전현무 다음주에 (시술 받고) 빵빵해져서 온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외모 순위 꼴찌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외모 순위 꼴찌, 꽃미남아니고 꼴미남이네” "비정상회담 전현무 외모 순위 꼴찌, 성시경 유세윤도 시술좀...” "비정상회담 전현무 외모 순위 꼴찌, 의장단 실망이다. 외모분발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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