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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CD TV 패널 절반 외국산
입력 2007-06-18 06:47  | 수정 2007-06-18 06:47
삼성전자가 LCD TV에 쓰는 패널의 절반 이상이 중국과 대만제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1분기에 공급받은 LCD 패널의 54%가 대만과 중국업체 제품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37인치 LCD TV는 9만6천대 전량을 대만제로 쓰고 있고, 주력 제품인 40인치도 20%가 수입품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42인치 이상 TV는 100% 삼성전자 패널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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