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액이 2개월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대형마트들의 5월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감소했고 백화점 역시 0.1%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들은 지난 4월에도 각각 5.5%, 2.3%의 감소세를 보여 2개월째 감소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백화점 매출 가운데 명품 매출은 4월과 같은 15.3%의 신장세를 보이며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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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대형마트들의 5월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감소했고 백화점 역시 0.1%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들은 지난 4월에도 각각 5.5%, 2.3%의 감소세를 보여 2개월째 감소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백화점 매출 가운데 명품 매출은 4월과 같은 15.3%의 신장세를 보이며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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