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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김연우·박정현·장범준 ‘귀호강 라인업’ 뜬다
입력 2015-03-10 1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신승훈, 김연우, 박정현, 장범준 등 이른바 '귀호강 라인업'이 총출동하는 음악 페스티벌이 오는 5월 열린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오는 5월 25일 석가탄신일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삼성카드 셀렉트28 '홀가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도심형 피크닉 페스티벌을 표방했다. 국내 최고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더불어 야외공간에서 각종 이벤트와 어린이를 위한 놀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가격 할인 혜택도 있다. 삼성카드로 결제시 티켓을 한 장 구매하면 한 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를 이용한 패밀리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더욱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삼성카드 셀렉트28 '홀가분 페스티벌'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10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A구역/스탠드석 11만원, B구역 9만9000원이다. 삼성카드 결제 시 4장을 제공하는 패밀리패키지는 17만6000원이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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