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 FTA 우리 측 수석대표는 미국 측의 추가협상 제의와 관련해 30일로 예정된 기존 협정문에 대한 서명과 분리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종훈 대표는 모 방송사의 '한미 FTA 쟁점 대토론'에 출연해 "미국과의 추가협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가협상 전망에 대해 김종훈 대표는 "21일부터 22일까지 할 것으로 본다"면서 "미국 측 제안이 예상했던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정부 나름대로 대응책이 검토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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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대표는 모 방송사의 '한미 FTA 쟁점 대토론'에 출연해 "미국과의 추가협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가협상 전망에 대해 김종훈 대표는 "21일부터 22일까지 할 것으로 본다"면서 "미국 측 제안이 예상했던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정부 나름대로 대응책이 검토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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