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유호정이 대성통곡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와 최연희는 대외적인 이미지로 인해 억지로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의 혼인신고서에 사인을 했고, 이들의 결혼을 도왔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최연희는 대성통곡을 했고. 사무실로 간 한정호 역시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이들은 각자 서러운 눈물을 흘리며 그간 참아왔던 분노와 슬픔을 한껏 표출했다.
특히 그간 담담하려고 애썼던 이들의 모습에 이어 보여준 눈물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와 최연희는 대외적인 이미지로 인해 억지로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의 혼인신고서에 사인을 했고, 이들의 결혼을 도왔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최연희는 대성통곡을 했고. 사무실로 간 한정호 역시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이들은 각자 서러운 눈물을 흘리며 그간 참아왔던 분노와 슬픔을 한껏 표출했다.
특히 그간 담담하려고 애썼던 이들의 모습에 이어 보여준 눈물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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