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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이효영, 황정서에 노래방 권유 “노래 실력 볼까요”
입력 2015-03-09 21:28  | 수정 2015-03-09 21:29
[MBN스타 금빛나 기자]‘압구정 백야 이효영이 황정서에게 노래방 제안을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지아(황정서 분)와 백야(박하나 분)에게 노래방을 제안하는 삼희(이효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캐스팅을 반대하던 작가 삼희는 화엄(강은탁 분)과 백야의 설득 끝에 지아의 캐스팅을 허락한다. 이후 백야와 화엄이 삼희와 술을 마시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지아는 그 길로 술자리에 합류한다.


지아는 삼희를 보자마자 캐스팅 해 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한다. 이후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삼희는 지아에게 오늘 노래실력 볼까요. 춤이랑”이라며 노래방에 갈 것을 제안한다.

이에 화엄은 노래 못하는데 노래하는 신을 쓸 수는 없지 않느냐”며 삼희가 노래방을 데려가는 이유를 설명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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