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차태현·김수현·공효진·아이유,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 확정
입력 2015-03-09 19:20  | 수정 2015-03-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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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과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가 KBS2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을 확정했다.
9일 KBS 측에 따르면 차태현·김수현·공효진·아이유가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했고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목표로 한다.
차태현은 예능국 10년차 PD역을, 김수현은 신입 PD역을 맡았다. 공효진은 까칠한 성격의 10년차 음악 프로그램 PD 역을, 아이유는 톱스타 여가수 역을 연기한다.

'개그콘서트'·'1박2일' 등을 연출한 서수민PD와 '별에서 온 그대'·'내조의 여왕' 등의 드라마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손을 잡아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공효진·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효진·아이유, 프로듀사에 출연하는구나” "공효진·아이유, 방송은 4월께인가” "공효진·아이유, 좋은 연기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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