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종북논란 이후 보수층 ‘집결’…긍정평가↑·부정평가↓
입력 2015-03-09 19:09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사진=MBN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종북논란 이후 보수층 ‘집결…긍정평가↑·부정평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젊은층 잡아야 민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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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화제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진행한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4.0% 포인트 오른 39.3%로 집계됐다.

또한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0% 포인트 떨어진 54.6%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5.3% 포인트 차이로 전주보다 7% 포인트나 감소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월14일(40.6%)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처음으로 일단위로 40%대를 넘어섰는데, 주간집계로는 39.3%로 마감된 것.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 광주·전라, 서울, 대구·경북, 경기·인천에서 상승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지지율이 전주대비 6.9% 포인트 오른 23.4%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어 50대, 30대, 60대, 40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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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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