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프로듀사` 라인업…김수현·차태현·공효진·아이유 `확정`
입력 2015-03-09 18:42  | 수정 2015-03-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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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예능국 PD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프로듀사(가제)'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9일 방송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KBS2 프로듀사 제작진 측이 이날 배우 김수현을 마지막으로 차태현·공효진·아이유 등으로 구성된 4명의 주연배우를 확정했다.
차태현과 공효진은 예능국 10년차 PD, 아이유는 톱가수, 김수현은 신입 PD역을 맡게 된다.
드라마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다.

드라마국이 아닌 예능국이 제작하는 드라마로 서수민 예능국 PD와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프로듀사 김수현·차태현·공효진·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프로듀사 김수현·차태현·공효진·아이유, 출연배우 화려하다” "프로듀사 김수현·차태현·공효진·아이유, 별그대 작가가 극본 맞았군” "프로듀사 김수현·차태현·공효진·아이유, 예능국에서 제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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