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양을 쏴라, 강지환 윤진서와의 베드신 소감 “아름답고 강압적인 베드신”
입력 2015-03-09 18:35 
태양을 쏴라 / 사진=MBN스타 DB
태양을 쏴라, 강지환 윤진서와의 베드신 소감 아름답고 강압적인 베드신”

태양을 쏴라, 강지환 윤진서와의 베드신 언급하며 건넨 말?

태양을 쏴라, 태양을 쏴라

태양을 쏴라, 태양을 쏴라

태양을 쏴라에 출연한 배우 강지환이 윤진서와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감독 김태식, 배우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태양을 쏴라의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지환은 배드신 촬영 소감을 묻자 걱정도 많았고 고민도 정말 많이 했다. 그리고 촬영을 앞두고 운동도 많이 했다”면서 한 번은 아름다운, 하나는 강압적인 배드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면으로 볼 때는 좋은 장면인데 막상 내가 하려니까 정말 힘들더라. 액션신처럼 감독님께서 동선을 짜주실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더욱이 한국 스태프들과만 일하면 소통이 잘 될 텐데 외국분들 앞에서 그런 모습을 찍으려니까 부담도 됐다”면서도 다행히 감독님이 편집을 예쁘게 해주셔서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태양을 쏴라는 한국 작품으로 유일하게 제10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세 남녀의 지독한 운명을 담았다. 오는 19일 개봉.

태양을 쏴라, 강지환, 박정민, 윤진서, 베드신, 박정민 베드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