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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 남주 밭탁…어떤 로맨스 펼칠까?
입력 2015-03-09 18:23 
온유 / 사진=MBN스타 DB
온유, 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 남주 밭탁…어떤 로맨스 펼칠까?

온유, 웹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대중 만날 예정

온유,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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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가 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 남자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드라마화한 것이다. 남녀의 연애를 주제로 산신령 호랑이 호원과 풋풋한 여고생 하리가 만들어 가는 연애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온유는 극에서 호원 역을 맡아 하리와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에 제작진은 "온유가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와 성실성으로 최종적으로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는 이민홍 PD와 김솔매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현재 여자 주인공은 내부 논의중이며 그 외 아역 배우와 조연 캐릭터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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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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