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은, 영화 ‘풍등’ 여주인공 캐스팅
입력 2015-03-09 1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소은이 영화 ‘풍등(감독 박영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룰 작품이다. 김소은은 극 중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를 가진 풍등 디자이너 메이린 역으로 출연해 대만 아이돌 비륜해의 멤버 옌 야룬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11월 한중 동시 개봉이 목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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