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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걸그룹’ 블레이디 “현재 B형 없어, AOA 오해는 사절”
입력 2015-03-09 17:59  | 수정 2015-03-09 1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걸그룹 블레이디(티나, 가빈, 예은, 기루, 다영)가 팀 내에 B형이 한 명도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블레이디는 9일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신곡 ‘다가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블레이디는 1기로 출범해 현재 3기를 맞이했다.
2기로 합류했던 티나만 제외하고 모두 새로 수혈됐다. 팀명 ‘블레이디는 원래 B형이 모였다는 뜻에서 ‘비-레이디(B-Lady)라는 뜻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3기인 현재 B형은 아무도 없다.
티나는 멤버 변화가 많아서 지금은 A형이 3명, O형이 2명”이라며 그렇다고 우리를 AOA라고 착각하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블레이디는 4월 1일 ‘다가와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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