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銀, 한남동에 1호 복합점포
입력 2015-03-09 17:47  | 수정 2015-03-10 00:08
IBK기업은행은 9일 서울 한남동 IBK고객센터 1층에 은행과 증권을 결합한 첫 복합점포인 'IBK 한남동 W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IBK기업은행은 이달 안에 시화공단·강남·반포자이 등 세 곳에 복합점포를 추가로 개점할 계획이다.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 칸막이를 없애 고객이 자산 운용에 대한 상담을 양측 공동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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