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독] 이성재, 홍자매와 손 잡는다…김우빈·강소라와 호흡
입력 2015-03-09 17:32  | 수정 2015-03-11 18:5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황은희 기자] 배우 이성재가 스타작가 홍자매와 손 잡는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9일 MBN스타에 이성재가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제주도 개츠비-맨도롱 또똣(이하 ‘제주도 개츠비)에 출연한다. 연기파 배우인 만큼 강렬한 캐릭터 연기를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주도 개츠비는 제주도로 떠난 이 시대 청춘들의 로맨틱 드라마로 앞서 김우빈과 강소라가 남녀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 작품은 일명 ‘홍자매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 등 ‘최고의 사랑 콤비들이 의기투합하는 것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성재는 이번 작품으로 KBS2 ‘왕의 얼굴 이후 3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셈이다. 이로써 ‘제주도 개츠비는 김우빈·강소라에 이은 황금라인업을 갖춘다. 히트메이커 제작진과 톱스타들의 만남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지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제주도 개츠비는 ‘킬미 힐미 후속 ‘앵그리맘에 이오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