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균성, 혼전 순결 또 한 번 언급…“빨리 깨고 싶어”
입력 2015-03-09 17:23 
‘두시탈출 컬투쇼 강균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가수 강균성이 혼전 순결에 대해 또 한 번 언급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노을의 강균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균성은 혼전 순결을 깬다고 했더라”는 컬투의 질문에 결혼을 해야만 깰 수 있으니 결혼을 빨리 해야한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뮤지는 혼전 순결을 지키고 있느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했고 강균성은 이때까지 그랬던 것이 아니라 이렇게 가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미래에 아내가 될 사람을 위해서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강균성은 또한 결혼 상대에 대해 마인드가 맞아야 한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알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0분에서 한 시간이면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지, 코드가 맞는지 알 수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강균성, 생각 깊은 남자인 듯”, 강균성 요즘 대세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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