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파주시장 비서 주거지 압수수색
입력 2015-03-09 17:08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파주시청과 시내 모 업체간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최근 파주시장 비서 A씨의 주거지와 차량을 압수수색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비리 상황에 개입된 정황이 있어 압수수색을 했다”며 "뇌물을 받았는지는 앞으로 압수수색 물품을 분석하고 양 당사자를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A씨는 현재 병가를 내고 시청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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