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도 연기한다…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 주연 낙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9일 제작진에 따르면 온유는 1, 2차에 걸쳐 진행된 공개 오디션에서 2000명을 제치고 주인공 호원 역 자리를 따냈다.
오디션을 통해서 아역 배우와 일부 조연이 확정됐고, 여자 주인공은 내부 경합 중으로 아직 선정되지 않은 상태다.
누구도 쉽다고 생각하지 못한 남녀의 연애라는 주제를 밀당의 정석을 통해서 빠져들게 하는 웹툰으로 산신령 호랑이와 풋풋한 하리가 만들어 가는 발칙한 연애 로맨스를 소재로 하고 있다.

KBS2 드라마 ‘학교 시리즈와 ‘전설의 고향 등을 연출한 이민홍 PD와 ‘아이리스, ‘나쁜남자, ‘제3병원의 김솔매 PD가 연출한다.
비틈이 기획, 제작하고 다음카카오 콘텐츠 플랫폼의 브랜드팟인 비틈TV를 통해서 4월 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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