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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윤소희, 엄친아 인증… 과거 발언 ‘관심’
입력 2015-03-09 15:48 
런닝맨 윤소희, 윤소희 과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윤소희의 학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새내기 레이스에는 최고의 사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윤소희는 세종과학고 조기졸업에 카이스트 재학 중인 사실이 재조명돼 화제가 됐다. 이에 윤소희가 과거 대학 캠퍼스에서 캠퍼스 아이콘을 뽑는 tvN '히트 더 에스 스타일'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시 카이스트 1학년 재학 중이었던 윤소희는 스타일 경쟁에서 사진 부문에 도전했다. 윤소희는 건축학 교수 아버지의 건축현장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배웠다고 했다. 당시 19살 나이에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한 뒤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최연소지원자인 윤소희에게 심사위원들은 공부를 굉장히 잘했나보다”며 아이큐가 몇이냐”고 물었다.

이에 윤소희는 아이큐는 평균이다”고 했다. 또한 사진을 찍는 것보다 찍히는 걸 더 좋아하는 거 아니느냐”는 말에 찍는 걸 조금 더 좋아한다”고 답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윤소희, 정말 엄친아네”, 런닝맨 윤소희 다 가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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