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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시집살이 하연주, 기어이 한 소리 듣네 '어른한테 그러는 거 아니야'
입력 2015-03-09 15:31  | 수정 2015-03-09 15:33
사진=MBC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하연주가 시어머니에게 훈계를 들었습니다.

9일 밤에 방영되는 MBC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예고편에서 이윤희(하연주 분)의 수난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이윤희는 오동팔(김용건 분)에게 양치하는 방법을 설명하다가 차여사(김보연 분)에게 한 소리를 듣고 말았습니다. 이윤희가 눈을 똑바로 뜨고 훈계하듯이 말했기 때문에 차여사는 이를 참지 못했습니다.

결국 이윤희는 홀로 방에서 스마트폰을 움켜잡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한편 이윤희는 전편에서도 시댁 안에서 나시만 입고 나왔다가 오동팔에게 훈계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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