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적 母, 세 아들 서울대 보낸 비법… ‘잔소리와 관련?’
입력 2015-03-09 14: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이적 어머니의 교육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세 아들을 서울대에 진학시킨 이적 어머니의 교육비법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주환 교수는 "아들 셋을 서울대에 진학시킨 이적 어머니는 공부하란 잔소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고 자녀 교육법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주환 교수는 "잔소리를 안 하니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됐던 것"이라면서 "엄마가 계속 관여하면 자식들이 의지하고 눈치 보게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여유만만'은 평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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