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형오피스텔 전성시대..은평뉴타운 `은평미켈란` 남다른 입지 입소문
입력 2015-03-09 11:53 
- 소액투자로 안정적 임대수익.. 향후 프리미엄 기대 -

1~2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되는 족족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알짜배기 입지의 오피스텔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되는가 하면, 몇몇 오피스텔은 품귀 현상을 빚기도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990년 0.9%에 불과했던 1인 가구는 2010년 23.9%로 껑충 뛰었다. 이런 추세에 따르면 오는 2025년에는 31.3%까지 비중이 늘어 가장 보편적인 가구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1~2인 가구가 보편화 되면서 중대형 보다는 소형물량, 자가 보유보다는 임대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만연해지고 있다.
이에 오피스텔 임대사업이 노후 자금 마련 수단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오피스텔 투자 전 강조하는 것은 ‘입지와 수요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면서 호재가 뒷받침 되는 지역이라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볼 만하다.
하지만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것은 실질적인 수익률이다. 아무리 수요가 많고 좋은 입지라도 초기 투자 비용이 많다면 그만큼 수익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최근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면서 수익성이 좋은 지역 오피스텔 물량이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지역의 경우 은평뉴타운 일대 오피스텔 시장이 이런 수익률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매매가격은 낮으면서 주요 도심 업무지구와 인접해 짭짤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대대적인 호재거리가 잇따르고 있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 가능하다. 서울 서북권 최대 주거지로 개발 중인 은평뉴타운은 오는 2016년 완공 예정인 롯데몰은평점이 연면적 4만8400여평에 상주인원 5000여명 정도로 개발된다.
여기에 오는 2018년 완공되는 카톨릭성모병원은 연면적 3만6500평 800병상 규모의 전문의료 및 응급 의료센터 설립돼 막대한 수혜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 서울시 내 노후화된 기존 소방시설을 한 곳에 통합하는 소방행정타운이 연면적 1만600평 규모로 오는 2018년 완공예정이다.
이 외에도 총 4000억원 규모의 교외형 복합쇼핑몰 조성과 약 650개 기업이 입주예정인 삼송테크노밸리 개발 등이 잇따르고 있어 일대 폭발적인 오피스텔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지역 내 오피스텔의 공급은 현저하게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각종 개발프로젝트가 완공되는 오는 2017년에는 기존 오피스텔의 80% 이상이 10년 이상 노후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최근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 오피스텔은 전 평형이 19.06㎡형으로 이뤄진 소형 오피스텔로, 구파발역 바로 앞,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개동, A타입 384실, B타입 128실 등 총 512실 규모로 구파발역을 통해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곳곳에 반영됐다.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돼 있다. 또 이중창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을 최적화했으며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분양관계자는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은 탁월한 역세권 입지와 소형오피스텔 프리미엄이 강점으로 주목되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신혼부부 등의 1~2인 실수요뿐만 아니라 수익성과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웅신미켈란이 시행을 맡은 은평 미켈란은 ㈜상도종합건설이 책임 시공을 진행하며 ㈜생보부동산이 신탁을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구파발역 2번 출구 앞 드림스퀘어 2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8355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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