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산도 스마트시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등장
입력 2015-03-09 10:59  | 수정 2015-03-10 11:08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스마트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용자가 우산과 어느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알람을 통해 알려주는 스마트 우산, 일명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다백 얼럿 엄브렐러(Davek Alert Umbrella)'라는 이름을 가졌다.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우산을 블루투스 통신으로 연동하는 방식으로 만일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우산의 거리가 9m 이상 벌어지면 스마트폰에 경고음이 울린다.
우산에 장착되는 CR 계열 배터리는 가벼울 뿐만 아니라 한 번 교체하면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고 장착 방식도 간단하다.

이 제품은 접이식 우산으로 버튼 한 번에 펴지고 다시 한 번 더 누르면 접히는 방식으로, 만일 강풍에 우산이 뒤집혔을 때는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접히는 기능도 있다.
또 우산 전용 앱은 오늘 날씨와 주간 날씨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등장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진짜 신기하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다신 안 잃어버릴 듯”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편리하겠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근데 가격은 얼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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