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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니, 과거 섹시 화보까지 화제…탄탄한복근+늘씬 각선미 ‘여심 저격’
입력 2015-03-09 10:58 
런닝맨 하니 / 사진=맥심
런닝맨 하니, 과거 섹시 화보까지 화제…탄탄한복근+늘씬 각선미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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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니가 화제다.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니의 맥심 화보까지
지난해 9월 남성지 ‘맥심은 하니의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핫팬츠 차림으로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 등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요염한 눈빛과 자세 등 고혹적인 섹시미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한편 하니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걸그룹 멤버답지 않은 털털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함께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 그는 ‘통아가씨 게임에서 벌칙으로 입수한 뒤 물범벅이 된 얼굴로 그래도 속눈썹은 그대로”라며 즐거워했다. 귀신같은 얼굴이었지만 제작진은 ‘참 긍정적인 생각이라는 자막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뿐만 아니었다. 하니는 유재석 옆에서 구취제를 서슴없이 뿌리는가 하면,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제대로 된 ‘먹방(먹는 방송)을 펼쳐 소탈한 매력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구취제 그만 좀 뿌려라. 해충 박멸하느냐”고 타박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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