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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2’ 슬리피, 결핵 진단에 충격…입대는 가능, 왜?
입력 2015-03-09 1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 출연하는 그룹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결핵 진단을 받아 충격에 빠졌으나 ‘비활동성 결핵으로 판정돼 가슴을 쓸어내렸다.
‘활동성 결핵은 전염 우려가 있어 단체 생활이 불가능하다. 지난 8일 ‘진짜 사나이 방송에서는 슬리피에 대한 진단이 비활동성으로 판단된다”고 나왔다.
슬리피는 이날 징병 신체검사 중 ‘결핵 진단을 받고 망연자실했다. 다시 ‘비활동성 결핵 판정이 나오자 기뻐하던 그는 훈련소에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에 다시 침울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 관계자는 방송에 나온 것처럼 다행히 비활동성 결핵이라고 진단돼 슬리피의 입대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첫 방송된 ‘진짜 사나이 시즌2에는 배우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언터쳐블 슬리피, 슈퍼주니어 강인,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등 11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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