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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PD “‘임신’ 리키김·류승주 하차 NO…출산 장려 프로될 것”
입력 2015-03-09 10:27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리키 김과 류승주 부부가 셋째 아이를 가졌다. 현재 출연 중인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김태우·김애리 부부 이후 두 번째 겹경사다.

‘오마베 배성우 PD는 9일 MBN스타에 리키김·류승주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프로그램으로서 겹경사”라며 하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기뻐했다.

배 PD는 김태우·김애리 부부에 이어 이들이 또 임신 소식을 알리자 ‘오마베가 출산 장려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출연진 중 두 쌍이나 임신해 굉장히 신기하고 기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류승주 태교를 위해 리키 김에 포커스를 맞춰서 촬영이 돌아갈 것”이라며 아메리칸 육아법에 대한 깊이 있는 얘기도 많이 다뤄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딸 태린, 아들 태오에 이어 셋째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5월 부부가 된 뒤 6년 만에 다둥이 부모가 되는 셈이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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